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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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MOU가 체결된 지 한달,
드디어 원주시의 회색빛 군부대 담장이
변신을 시작합니다.
지난 13일 단구동에 위치한 11급양대 앞.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이 담장 앞에 모였습니다.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사업에 따라,
군부대 담장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날.
벽화가 그려질 공간을
깨끗하게 닦고 깨지고 갈라진 틈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11급양대 담장 200m에 그려질 벽화는
원주 홍보벽화와 24절기를 표현한 캐릭터.
미술에 재능이 있는 군 장병들이 며칠을 고민해 완성해 낸 작품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과 원주시가 함께 참여해
원주시의 새로운 도시미관 조성을 해 나가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고영남(제1군수지원사령부 담당자)
본격적인 채색은 청소 작업과
도안완성이 끝나는 대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이 벽화 채색이 끝난 이후에도
군부대 담장 등과 도심공원 조형물 설치 등의
공공디자인사업을 군과 함께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종환(도시디자인담당)
한편, 원주시는 지난 2월
제1군수지원사령부,제36보병사단과 함께
공공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시는 군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관의 상호 지원과 협력 체계가 단단해짐은 물론,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도시 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원주시의 회색빛 군부대 담장이
변신을 시작합니다.
지난 13일 단구동에 위치한 11급양대 앞.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등이 담장 앞에 모였습니다.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사업에 따라,
군부대 담장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날.
벽화가 그려질 공간을
깨끗하게 닦고 깨지고 갈라진 틈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11급양대 담장 200m에 그려질 벽화는
원주 홍보벽화와 24절기를 표현한 캐릭터.
미술에 재능이 있는 군 장병들이 며칠을 고민해 완성해 낸 작품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과 원주시가 함께 참여해
원주시의 새로운 도시미관 조성을 해 나가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고영남(제1군수지원사령부 담당자)
본격적인 채색은 청소 작업과
도안완성이 끝나는 대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이 벽화 채색이 끝난 이후에도
군부대 담장 등과 도심공원 조형물 설치 등의
공공디자인사업을 군과 함께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종환(도시디자인담당)
한편, 원주시는 지난 2월
제1군수지원사령부,제36보병사단과 함께
공공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시는 군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관의 상호 지원과 협력 체계가 단단해짐은 물론,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도시 공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