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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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문화시장 탄생
도깨비 문화시장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지난 25일 민속풍물시장 인근에서 첫 개장을 했는데요.
도깨비 문화시장답게 중고물품에서 아마츄어와 프로의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색다른 형태의 시장문화를 안지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직접 떡매를 쳐서 만드는 인절미, 입지 않는 청바지를 고쳐서 만든 가방,
이번 달 25일부터 끝자리가 5일인 날에는 원주도깨비 문화시장이 열립니다.
민속풍물시장 번영회와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이 주최하고 원주도깨비 문화시장 운영회가 주관하는 시장은 시민과 상인,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마련하는 축제개념의 중고물품 벼룩시장입니다.
홍성용 (도깨비문화시장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 도깨비문화시장 취지
이 중고물품벼룩시장은 지역의 작은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문화시장을 통해 풍물시장과 인근 새벽시장, 그리고 강원감영일대의 옛 도심을 문화적이고 색깔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원주에서 처음 열리는 도깨비 문화시장은 지금까지의 나눔장터와는 다르게 본인이 소장하거나 직접 만든 문화예술품을 판매하고 선보일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부터 아마츄어와 프로예술인의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자국문화 상품, 고미술품도 접할 수 있습니다.
홍성용(도깨비문화시장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효과
앞으로, 이 도깨비 문화시장이 자리를 잡게되면, 장터 외에도 문화공연과 골동품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 원주 도깨비 문화시장이 한국의 장터문화를 토대로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WTB안지윤입니다
지난 25일 민속풍물시장 인근에서 첫 개장을 했는데요.
도깨비 문화시장답게 중고물품에서 아마츄어와 프로의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됐습니다.
색다른 형태의 시장문화를 안지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직접 떡매를 쳐서 만드는 인절미, 입지 않는 청바지를 고쳐서 만든 가방,
이번 달 25일부터 끝자리가 5일인 날에는 원주도깨비 문화시장이 열립니다.
민속풍물시장 번영회와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이 주최하고 원주도깨비 문화시장 운영회가 주관하는 시장은 시민과 상인,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마련하는 축제개념의 중고물품 벼룩시장입니다.
홍성용 (도깨비문화시장 운영위원회 사무국장) - 도깨비문화시장 취지
이 중고물품벼룩시장은 지역의 작은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문화시장을 통해 풍물시장과 인근 새벽시장, 그리고 강원감영일대의 옛 도심을 문화적이고 색깔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원주에서 처음 열리는 도깨비 문화시장은 지금까지의 나눔장터와는 다르게 본인이 소장하거나 직접 만든 문화예술품을 판매하고 선보일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부터 아마츄어와 프로예술인의 작품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자국문화 상품, 고미술품도 접할 수 있습니다.
홍성용(도깨비문화시장운영위원회 사무국장)-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효과
앞으로, 이 도깨비 문화시장이 자리를 잡게되면, 장터 외에도 문화공연과 골동품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 원주 도깨비 문화시장이 한국의 장터문화를 토대로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WTB안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