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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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모드 원주 이전
학생복 제조업체인 '인중모드'가 원주시 흥업면으로 이전합니다.
이 회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데요,
이 때문에 원주로 이전하게 되면 근로자 가운데 3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게 됩니다.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인중모드가 1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채용정보, 이병민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제난과 실업으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원주시의 기업유치 노력이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이번 기업유치는 학생복 제조업체인 “인중모드”로 지난 1월부터 원주시와의 협의 끝에 흥업면 대안리 구 토비스 부지에 위치를 결정하고 63억원을
투자해 공장 정비에 나섰습니다.
인중모드는 연 매출 33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의류 전문회사로
전국의 여학생 상의 교복을 대부분 제작해 납품하고 있습니다.
인중모드는 이번에 인천에서 원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int. 이인산 인중모드 전무
---
원주시는 인중 모두에 대해 시,도조례를 통해 국비와 도비 등 모두 35억원의
이전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원주로의 이전과 정착에 필요한 부지 매입과
고용보조금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인중모두에선 지난 3월 11일부터 재단과 봉제, 미싱등 의류 제조에서 일할
만 20세에서 55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채용을 시작했으며 무경력자도 가능합니다.
현재 원주 종합지원센터 2층에 창구를 마련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계별로 약 200여명의 신규일자리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S/U
원주시의 이번 기업이전으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마련되는 취업의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wtb이병민입니다.
이 회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데요,
이 때문에 원주로 이전하게 되면 근로자 가운데 3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게 됩니다.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인중모드가 1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채용정보, 이병민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제난과 실업으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원주시의 기업유치 노력이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이번 기업유치는 학생복 제조업체인 “인중모드”로 지난 1월부터 원주시와의 협의 끝에 흥업면 대안리 구 토비스 부지에 위치를 결정하고 63억원을
투자해 공장 정비에 나섰습니다.
인중모드는 연 매출 33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의류 전문회사로
전국의 여학생 상의 교복을 대부분 제작해 납품하고 있습니다.
인중모드는 이번에 인천에서 원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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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인산 인중모드 전무
---
원주시는 인중 모두에 대해 시,도조례를 통해 국비와 도비 등 모두 35억원의
이전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원주로의 이전과 정착에 필요한 부지 매입과
고용보조금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인중모두에선 지난 3월 11일부터 재단과 봉제, 미싱등 의류 제조에서 일할
만 20세에서 55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채용을 시작했으며 무경력자도 가능합니다.
현재 원주 종합지원센터 2층에 창구를 마련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계별로 약 200여명의 신규일자리가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
S/U
원주시의 이번 기업이전으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마련되는 취업의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wtb이병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