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864/867 페이지 ]
박경리 문학공원 탐방객 늘어
박경리문학공원이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경리 선생 타계 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지난해 7만 7천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덕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조아름 리포터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한국문단에서 기념비적 작품인 소설 토지가 쓰여진 원주.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돌아가신 후,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원 길옆에 주:차된 18대의 관광버스에서, 학생들이 하나둘씩 내리자,
어느새 공원은 꼬리를 문 학생들의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멀리 대구에서 온 덕원 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
int. 김명수 덕원고등학교 선생님
---
6백여 명의 학생들은 소설 토지의 전시관과 박경리 선생이 ‘토지’를 집필했던 생가 등
공원 곳곳에서 토지의 흔적들을 체험했습니다.
책에서만 봤던, 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선생의 생가를 직접 보니, 치열하게 글을 썻던,
박경리 선생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int. 정영욱 덕원고1
---
---
int. 정호진 덕원고1
---
---
int. 정현영 덕원고1
---
특히, 박경리 문학공원은 토지의 4부와 5부가 집필 된 의미 있는 곳으로,
지난해 5월5일 선생이 타계한 후, 공원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의 발길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
int.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소장
---
충남 금암중학교와 고양시 화수고등학교를 비롯해 북인천 중학교, 서울 명일중학교 등 전국적으로 학생과 문학 동아리에서 찾고 있으며, 작년까지 7만:7천여명이 공원을
다녀갔습니다.
S/U
소설 토지가 완성된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문학과 역사가 살아움직이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현장학습은 물론,
전국적인 문학의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WTB 조아름입니다.
박경리 선생 타계 후 이곳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지난해 7만 7천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덕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조아름 리포터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한국문단에서 기념비적 작품인 소설 토지가 쓰여진 원주.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돌아가신 후,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공원 길옆에 주:차된 18대의 관광버스에서, 학생들이 하나둘씩 내리자,
어느새 공원은 꼬리를 문 학생들의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오늘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멀리 대구에서 온 덕원 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
int. 김명수 덕원고등학교 선생님
---
6백여 명의 학생들은 소설 토지의 전시관과 박경리 선생이 ‘토지’를 집필했던 생가 등
공원 곳곳에서 토지의 흔적들을 체험했습니다.
책에서만 봤던, 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선생의 생가를 직접 보니, 치열하게 글을 썻던,
박경리 선생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int. 정영욱 덕원고1
---
---
int. 정호진 덕원고1
---
---
int. 정현영 덕원고1
---
특히, 박경리 문학공원은 토지의 4부와 5부가 집필 된 의미 있는 곳으로,
지난해 5월5일 선생이 타계한 후, 공원을 찾는 학생과 시민들의 발길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
int.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소장
---
충남 금암중학교와 고양시 화수고등학교를 비롯해 북인천 중학교, 서울 명일중학교 등 전국적으로 학생과 문학 동아리에서 찾고 있으며, 작년까지 7만:7천여명이 공원을
다녀갔습니다.
S/U
소설 토지가 완성된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문학과 역사가 살아움직이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현장학습은 물론,
전국적인 문학의 명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WTB 조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