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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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부터 건강 지키세요
58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중국 중북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올 봄 황사는 그 어느 때보다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봄철 황사 발생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호흡기를 비롯해 눈,
피부 등 건강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손발청결은 물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요령,
박윤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9일정도 빠르다는 예봅니다.
봄이 빨리 온 만큼 봄의 불청객인 황사의 출연도 빨라졌습니다.
지난 달 20일, 원주지역에 올들어 처음 황사가 나타나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봄철의 가뭄으로 예년보다 자주 발생하고, 미세먼지의 농도도 높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황사는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흙먼지로 아황산 가스나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이 다량 포함돼 호흡기는 물론 , 눈과 피부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노약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땐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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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원찬식 보건소 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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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에 황사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 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황사에 노출된 채소와 과일등은 충분히 씻은후 섭취해야 하며 축산이나 시설원예 등의 농가에서는 가축을 축사안으로 대피시켜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사료용 건초와
볏짚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록 잘 덮어주어야 합니다.
S/U
여러 가지 황사에 대한 예방책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을 자주 마시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황사가 발생됐으때 TV 나 일기예보를 청취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WTB 박윤밉니다.
올해 봄철 황사 발생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호흡기를 비롯해 눈,
피부 등 건강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손발청결은 물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요령,
박윤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9일정도 빠르다는 예봅니다.
봄이 빨리 온 만큼 봄의 불청객인 황사의 출연도 빨라졌습니다.
지난 달 20일, 원주지역에 올들어 처음 황사가 나타나 본격적인 황사철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봄철의 가뭄으로 예년보다 자주 발생하고, 미세먼지의 농도도 높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황사는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흙먼지로 아황산 가스나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이 다량 포함돼 호흡기는 물론 , 눈과 피부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노약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땐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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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원찬식 보건소 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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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에 황사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 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황사에 노출된 채소와 과일등은 충분히 씻은후 섭취해야 하며 축산이나 시설원예 등의 농가에서는 가축을 축사안으로 대피시켜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사료용 건초와
볏짚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록 잘 덮어주어야 합니다.
S/U
여러 가지 황사에 대한 예방책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을 자주 마시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황사가 발생됐으때 TV 나 일기예보를 청취하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WTB 박윤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