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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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전 지역 문전수거 시행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 4월부터 바뀝니다.
4월부터는 모든 쓰레기를 집 앞에 두면 새벽에 수거해가는 문전수거방식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지난해 주택이 많은 우산동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시범 실시한 결과, 무단투기가 사라졌고, 악취로 인한 민원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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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창호 대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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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룸건물처럼 다세대 주택일 경우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용기배부가 안돼,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원주시는 용기를 받지 못한 세대는 기존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건물 앞에 두면 수거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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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인태 자원재활용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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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주일에 3일 수거하는 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거일을 일주일에 4일로 늘렸습니다.
우산동 시범실시로 시행착오를 줄인 원주시는 4월부터 원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까지 문전수거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문전수거 대상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음식점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무상으로 나눠주는 전용용기에 납부필증 칩을 꽂아 배출하고, 일반생활쓰레기는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재활용쓰레기 역시 무상으로 나눠주는 그물망에 담아 집 앞에 내놓으면 정해진 요일에 수거해 갑니다.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며, 문전수거방식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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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장병우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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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박경옥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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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문전수거 시행으로 쓰레기가 2,30%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푸른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4월부터는 모든 쓰레기를 집 앞에 두면 새벽에 수거해가는 문전수거방식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지난해 주택이 많은 우산동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시범 실시한 결과, 무단투기가 사라졌고, 악취로 인한 민원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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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창호 대복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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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룸건물처럼 다세대 주택일 경우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용기배부가 안돼,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원주시는 용기를 받지 못한 세대는 기존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건물 앞에 두면 수거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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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인태 자원재활용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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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주일에 3일 수거하는 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거일을 일주일에 4일로 늘렸습니다.
우산동 시범실시로 시행착오를 줄인 원주시는 4월부터 원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까지 문전수거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문전수거 대상은 단독주택과 소규모 음식점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무상으로 나눠주는 전용용기에 납부필증 칩을 꽂아 배출하고, 일반생활쓰레기는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재활용쓰레기 역시 무상으로 나눠주는 그물망에 담아 집 앞에 내놓으면 정해진 요일에 수거해 갑니다.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며, 문전수거방식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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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장병우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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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박경옥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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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문전수거 시행으로 쓰레기가 2,30%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푸른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