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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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지 등기명칭 '원주시'로
원주시는 등기부상 명칭이 원성군이나 원주군의 명의로 돼있는 4372필지에 대해 소유권을 원주시로 일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의 행정명칭은 지난 1914년 원주군을 시작으로 원주읍에서 원주시로 승격되면서 원주군은 원성군으로 변경되고, 다시 원성군은 원주군으로, 그리고 1995년 원주군과 원주시가 통합돼 원주시가 됐습니다.
이런 변천과정에서 등기부상에는 아직도 원주군, 원성군의 명의로 돼 있는 시유지가 4292필지 남아있고 이에, 원주시는 8월까지 등기, 지적, 재산 대장 등 소유권에 대한 변경 등기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그밖에도 여주군, 횡성군, 영월군, 충주시등 타시군 명의로 돼있는 43필지와 원주읍과 흥업면과 같이 명칭정리가 제대로 안 돼있는 37필지에 대해서도 이번기회에 일제정비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구명칭으로 있더라도 소유권의 권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유지의 명칭을 통일하고 일원화함으로써 공유재산 관리의 공신력 제고와 민원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의 행정명칭은 지난 1914년 원주군을 시작으로 원주읍에서 원주시로 승격되면서 원주군은 원성군으로 변경되고, 다시 원성군은 원주군으로, 그리고 1995년 원주군과 원주시가 통합돼 원주시가 됐습니다.
이런 변천과정에서 등기부상에는 아직도 원주군, 원성군의 명의로 돼 있는 시유지가 4292필지 남아있고 이에, 원주시는 8월까지 등기, 지적, 재산 대장 등 소유권에 대한 변경 등기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그밖에도 여주군, 횡성군, 영월군, 충주시등 타시군 명의로 돼있는 43필지와 원주읍과 흥업면과 같이 명칭정리가 제대로 안 돼있는 37필지에 대해서도 이번기회에 일제정비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구명칭으로 있더라도 소유권의 권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유지의 명칭을 통일하고 일원화함으로써 공유재산 관리의 공신력 제고와 민원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