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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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투자기업 협약식_1425회 원주 시정방송 (8월 3주차)
원주시는 9일 강원도청에서 마이셀과 프레시원, 리뉴시스템 등 수도권 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2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고은영리포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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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투자기업 협약식입니다.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들이 원주에 공장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공장이 들어설 곳은 당초 열병합발전소 부지였던 반계일반산업단지 내 3개 필지입니다.
문막화훼관광단지 조성이 좌초되면서 원주시가 강원도와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협의해 이곳을 산업용지로 전환하면서 기업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INT 김용호 / 원주시 경제문화국장
이번 협약으로 세 개의 기업이 원주에 옵니다.
동물 가죽이나 육 고기의 대체 소재를 만드는 주식회사 마이셀, 그리고 간편식과 양념육 등을 생산 제조하는 주식회사 프레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부장 기업체인 주식회사 리뉴시스템입니다. 방수제품인 터보실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 김재경 / ㈜리뉴시스템 부사장
원주 이전을 결정한 3개 기업은 총 507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원주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물류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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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투자기업 협약식입니다.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들이 원주에 공장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공장이 들어설 곳은 당초 열병합발전소 부지였던 반계일반산업단지 내 3개 필지입니다.
문막화훼관광단지 조성이 좌초되면서 원주시가 강원도와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협의해 이곳을 산업용지로 전환하면서 기업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INT 김용호 / 원주시 경제문화국장
이번 협약으로 세 개의 기업이 원주에 옵니다.
동물 가죽이나 육 고기의 대체 소재를 만드는 주식회사 마이셀, 그리고 간편식과 양념육 등을 생산 제조하는 주식회사 프레시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부장 기업체인 주식회사 리뉴시스템입니다. 방수제품인 터보실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 김재경 / ㈜리뉴시스템 부사장
원주 이전을 결정한 3개 기업은 총 507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원주시는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물류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