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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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주 치맥축제_1428회 원주 시정방송 (9월 1주차)
8월의 마지막 날, 문화의 거리를 들썩이는 흥겨운 축제가 열렸는데요.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3년 만에 돌아온 원주 치맥축제입니다.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가 함께한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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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효정 / 치맥축제 치킨 업체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닭강정, 짭조름한 닭꼬치,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 등 다양한 닭요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1일,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 치맥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년 이후 3년만입니다.
INT 이장희 /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쉴새 없이 닭을 튀겨내는 상인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거리는 활기가 넘칩니다.
여기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맛있는 조합이 더해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INT 김영복 / 원주시 학성동
INT 허복례 / 원주시 개운동
이번 축제는 9월 3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텀블러와 함께하는 치맥축제’
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치킨 구매 고객이나 문화의 거리 상점가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증정했습니다.
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원주가 통닭으로 유명했던 시기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지역 토종 브랜드 양성을 목표로 열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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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효정 / 치맥축제 치킨 업체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닭강정, 짭조름한 닭꼬치,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 등 다양한 닭요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31일,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 치맥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년 이후 3년만입니다.
INT 이장희 /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쉴새 없이 닭을 튀겨내는 상인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거리는 활기가 넘칩니다.
여기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맛있는 조합이 더해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INT 김영복 / 원주시 학성동
INT 허복례 / 원주시 개운동
이번 축제는 9월 3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텀블러와 함께하는 치맥축제’
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습니다.
치킨 구매 고객이나 문화의 거리 상점가 영수증을 제시하면 1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증정했습니다.
문화의거리 치맥축제는 원주가 통닭으로 유명했던 시기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지역 토종 브랜드 양성을 목표로 열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