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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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개관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지난 2020년 착공에 들어가 곧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시관이 마련되면 국가에 귀속되었던 유물들이 다시 원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고은영 리포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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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져 불교 문화를 꽃피우던 천년 고찰이 있던 자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인 원주시 부론면의 법천사지입니다.
현재 유적 터와 석조물만 남아있는 이곳에 과거 찬란했던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층 규모의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입니다.
전시실과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추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 이상훈 / 원주시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유물을 보관하는 기반 시설이기도 합니다.
이런 공간이 마련되면서 국가에 귀속되었던 유물이 다시 원주로 돌아오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강점기 반출되었다가 문화재청이 보관 중이던 지광국사탑은 1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채비 중입니다.
INT 이상훈 / 원주시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앞으로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법사지. 그리고 인근에 있는 흥원창까지 연계해
역사, 문화의 거점 센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S/U)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정식 개관하면 관광 인프라 확충은 물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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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져 불교 문화를 꽃피우던 천년 고찰이 있던 자리.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인 원주시 부론면의 법천사지입니다.
현재 유적 터와 석조물만 남아있는 이곳에 과거 찬란했던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층 규모의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입니다.
전시실과 개방형 수장고 등을 갖추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 이상훈 / 원주시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유물을 보관하는 기반 시설이기도 합니다.
이런 공간이 마련되면서 국가에 귀속되었던 유물이 다시 원주로 돌아오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강점기 반출되었다가 문화재청이 보관 중이던 지광국사탑은 1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채비 중입니다.
INT 이상훈 / 원주시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앞으로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법사지. 그리고 인근에 있는 흥원창까지 연계해
역사, 문화의 거점 센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S/U)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정식 개관하면 관광 인프라 확충은 물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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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전사자 합동 유해 영결식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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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개관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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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치악산 배 품평회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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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판화박물관 중국 연화 특별전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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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간추린 소식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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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정례브리핑_1436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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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_1436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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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인구직 만남의 날 해피데이_1436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