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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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_1434회 원주 시정방송 (10월 3차)
안녕하십니까. WTB 원주시정방송입니다. 박경리문학상은 2011년 박경리 작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입니다. 작년 한 해 중단됐던 박경리문학상이 올해 재개되면서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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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11회째를 맞는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박경리문학상은 전 세계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문학상입니다.
탁월한 문학적 업적을 성취한 소설가나 많은 영향력을 지닌 작가가 추천 대상이 됩니다.
INT 김세희 /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올해는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민 말루프는 소설에서부터 역사, 에세이, 오페라 대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동방의 항구들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말루프 작가는 전쟁과 폭력적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서와 화해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INT 아민 말루프 / 제11회 박경리문학상
박경리문학상은 올해 대외 인지도 상승을 위한 변화를 가졌습니다.
시상식은 2011 문학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원주를 벗어나 서울에서 열렸고, 박경리 선생의 문학 정신을 담은 상패도 제작됐습니다.
더불어 드라마 토지 출연의 인연으로 배우 유준상 씨가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S/U) 박경리문학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입니다. 박경리 선생의 업적과 작가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토지문화재단과 원주시가 공동 주최해오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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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11회째를 맞는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박경리문학상은 전 세계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문학상입니다.
탁월한 문학적 업적을 성취한 소설가나 많은 영향력을 지닌 작가가 추천 대상이 됩니다.
INT 김세희 /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올해는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민 말루프는 소설에서부터 역사, 에세이, 오페라 대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동방의 항구들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말루프 작가는 전쟁과 폭력적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서와 화해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INT 아민 말루프 / 제11회 박경리문학상
박경리문학상은 올해 대외 인지도 상승을 위한 변화를 가졌습니다.
시상식은 2011 문학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원주를 벗어나 서울에서 열렸고, 박경리 선생의 문학 정신을 담은 상패도 제작됐습니다.
더불어 드라마 토지 출연의 인연으로 배우 유준상 씨가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S/U) 박경리문학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입니다. 박경리 선생의 업적과 작가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토지문화재단과 원주시가 공동 주최해오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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