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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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활기
원주시 문막 초등학교.
이곳에서 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의
마무리 단계를 앞두고 군 장병 뿐 아니라,
오늘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그림 그리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어둡고,
칙칙했던 담벼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유경(문막초 6)
초등학교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주변 환경 개선 효과 뿐아니라,
한번 더 들르고 싶은 정겨운 분위기 조성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동수 (문막초등학교장)
이번에 완성하게될 벽화의 규모는 253㎡의 넓이로 연날리기와,
비석 치기등 전통 민속놀이를 표현한 다양한 그림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졌습니다.
황석기 (원주시 도시디자인담당)
이번사업은 2012년 원주시가 제1군수지원사령부,
육군 제 36보병사단과 ‘군과 함께 하는 디자인 원주’사업의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3년차를 맞는 올해는 무실초등학교, 문막초등학교,
원주청원학교, 원주중학교 4개교 담장이 새롭게 변화합니다.
원주시와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 학교의 벽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후에 제 612 수송보급대대와 1군 지사 등 군 담장에도
대형 벽화작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원주시의 담장들이 벽화그리기 사업 ‘디자인 원주’를
통해 품격 있는 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WTB 전윤흽니다.
이곳에서 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의
마무리 단계를 앞두고 군 장병 뿐 아니라,
오늘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그림 그리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어둡고,
칙칙했던 담벼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유경(문막초 6)
초등학교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주변 환경 개선 효과 뿐아니라,
한번 더 들르고 싶은 정겨운 분위기 조성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동수 (문막초등학교장)
이번에 완성하게될 벽화의 규모는 253㎡의 넓이로 연날리기와,
비석 치기등 전통 민속놀이를 표현한 다양한 그림들이
아름답게 수놓아졌습니다.
황석기 (원주시 도시디자인담당)
이번사업은 2012년 원주시가 제1군수지원사령부,
육군 제 36보병사단과 ‘군과 함께 하는 디자인 원주’사업의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3년차를 맞는 올해는 무실초등학교, 문막초등학교,
원주청원학교, 원주중학교 4개교 담장이 새롭게 변화합니다.
원주시와 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4개 학교의 벽화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후에 제 612 수송보급대대와 1군 지사 등 군 담장에도
대형 벽화작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원주시의 담장들이 벽화그리기 사업 ‘디자인 원주’를
통해 품격 있는 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