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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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동 작은도서관, 특별한 그림책 수업
하나둘 씩 종종걸음으로 들어오는 어린이들.
모두 7살 나이의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대신 원주 개운동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찾았는데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읽어주는 책은 ‘개미들의 소풍 ’
호기심 많이 많아 가끔 말썽을 피우는 주인공 개미 고로우와
이런 고로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들의 소풍이야기입니다.
다채로운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이 이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림책 읽어주기가 끝나고 아이들은 자신만의 책인
북 아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금방이라도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갈 듯한 나비를 직접 그리고, 오리며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나경 / 안재민 (7세)
개운동 작은 도서관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개운동 작은 도서관이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
그림책 도시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작 됐습니다.
작은 도서관을 연 후 처음에는 2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것이, 이제는 북 아트 체험 프로그램까지
접목해 그 영역을 넓혔고
1년 도 안되서 8곳의 어린이집이 프로그램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림책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유익함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 현실의 세계와
책 속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경험을 해보고 뿐만 아니라
북 아트 수업을 통해 책 속 소재를 이미지화 하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송복연(패랭이그림책버스회장)
그림책을 읽으며 책 속의 지혜를 배우고 순수의 동행하는 시간.
여러분들도 작은 도서관에 들러, 그림책 속 잠시 잊고
지냈던 옛 추억과 마주해보시기바랍니다.
WTB 전윤흽니다.
모두 7살 나이의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대신 원주 개운동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찾았는데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읽어주는 책은 ‘개미들의 소풍 ’
호기심 많이 많아 가끔 말썽을 피우는 주인공 개미 고로우와
이런 고로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들의 소풍이야기입니다.
다채로운 색깔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들이 이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림책 읽어주기가 끝나고 아이들은 자신만의 책인
북 아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금방이라도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갈 듯한 나비를 직접 그리고, 오리며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나경 / 안재민 (7세)
개운동 작은 도서관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개운동 작은 도서관이 패랭이꽃 그림책 버스,
그림책 도시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작 됐습니다.
작은 도서관을 연 후 처음에는 2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것이, 이제는 북 아트 체험 프로그램까지
접목해 그 영역을 넓혔고
1년 도 안되서 8곳의 어린이집이 프로그램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림책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유익함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읽어주는 그림책을 통해 현실의 세계와
책 속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경험을 해보고 뿐만 아니라
북 아트 수업을 통해 책 속 소재를 이미지화 하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송복연(패랭이그림책버스회장)
그림책을 읽으며 책 속의 지혜를 배우고 순수의 동행하는 시간.
여러분들도 작은 도서관에 들러, 그림책 속 잠시 잊고
지냈던 옛 추억과 마주해보시기바랍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