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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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주요 시설 시찰
원주시의회 의원들이 부산에 있는 열병합발전소를 찾았습니다.
일반쓰레기 등 생활폐기물로 고형연료를 만들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입니다.
가동을 시작한 지 1년.
이곳에는 하루 900톤의 생활폐기물이 들어옵니다.
이 중 전기 생산에 쓰이는 것은 500톤 정도입니다.
연료의 재료는 원주시가 사용할 연료와 유사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연성을 가진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실시간으로 측정해
환경부와 자치단체에 보고하고 있고,
실시간 측정이 되지 않는 다이옥신의 경우에는
때마다 성적서를 제출하는 등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만3천9백 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부산 열병합발전소 측은
환경유해성 문제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홍배 (부산E&E 기술이사)
이밖에도 전주와 세종시의 열병합시설을 둘러보고
건설 추진과정과 주민여론, 환경 안전성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원주시의원들은 이번 견학의 결과가 정리 되는대로
원주시에 건립될 예정인 2곳의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열병합발전소 현황 및
환경안전성 검증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강화 등의 시책을 통해
고형연료 품질을 높이는 한편, 이중 모니터링 시스템 검토,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쓰레기 등 생활폐기물로 고형연료를 만들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입니다.
가동을 시작한 지 1년.
이곳에는 하루 900톤의 생활폐기물이 들어옵니다.
이 중 전기 생산에 쓰이는 것은 500톤 정도입니다.
연료의 재료는 원주시가 사용할 연료와 유사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연성을 가진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실시간으로 측정해
환경부와 자치단체에 보고하고 있고,
실시간 측정이 되지 않는 다이옥신의 경우에는
때마다 성적서를 제출하는 등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만3천9백 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부산 열병합발전소 측은
환경유해성 문제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홍배 (부산E&E 기술이사)
이밖에도 전주와 세종시의 열병합시설을 둘러보고
건설 추진과정과 주민여론, 환경 안전성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원주시의원들은 이번 견학의 결과가 정리 되는대로
원주시에 건립될 예정인 2곳의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열병합발전소 현황 및
환경안전성 검증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강화 등의 시책을 통해
고형연료 품질을 높이는 한편, 이중 모니터링 시스템 검토,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