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470/867 페이지 ]
원주중앙시장 새로운 바람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원주중앙시장에 최근 청년창업자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으면서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달라지고 있는 중앙시장 2층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
어두침침하고 낡은 복도,
중앙시장 2층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섰습니다.
청년창업자가 지난해 8월 개업한 북카페.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 때문에 찾는 손님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한지 소품이 전시된 가게도 새로 생겼고,
사진이나 캐리커쳐를 활용해 컵이나 액자를 만드는
디자인 상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중앙시장 2층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주목했습니다.
사실상 방치되어 왔던 허름한 공간에
지역작가들의 예술품과 벽화, 조형물 등이 더해져 만들어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최홍준 (중앙시장 입주민)
덕분에 이 공간은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지트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부터 레지던스사업이 진행되면서
사람이 찾아오는 곳으로 조금씩 변했습니다.
윤보현(한지로그리는세상)
올해도 중앙시장 2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3월부터는 지역의 작가의 예술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미로시장을 매월 운영할 예정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콘서트 공연, 문화교실 운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곽태길 (중앙시장 번영회)
중앙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중앙시장 2층이 새로운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하나 둘 자리를 잡으면서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달라지고 있는 중앙시장 2층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
어두침침하고 낡은 복도,
중앙시장 2층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섰습니다.
청년창업자가 지난해 8월 개업한 북카페.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 때문에 찾는 손님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한지 소품이 전시된 가게도 새로 생겼고,
사진이나 캐리커쳐를 활용해 컵이나 액자를 만드는
디자인 상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중앙시장 2층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주목했습니다.
사실상 방치되어 왔던 허름한 공간에
지역작가들의 예술품과 벽화, 조형물 등이 더해져 만들어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최홍준 (중앙시장 입주민)
덕분에 이 공간은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지트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부터 레지던스사업이 진행되면서
사람이 찾아오는 곳으로 조금씩 변했습니다.
윤보현(한지로그리는세상)
올해도 중앙시장 2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3월부터는 지역의 작가의 예술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미로시장을 매월 운영할 예정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콘서트 공연, 문화교실 운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곽태길 (중앙시장 번영회)
중앙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중앙시장 2층이 새로운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