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581/867 페이지 ]
임윤지당 얼 기리는 헌 다례
지난 5월 14일 강원감영.
조선후기 여성성리학자 임윤지당을 기리는
일곱 번째 헌다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다례상을 밝히는 헌초로,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와
원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임윤지당 얼 선양후원회 회원들이
차례로 헌화와 헌다를 행합니다.
예를 갖춰 헌다를 하고 임윤지당의 얼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헌다례에 참가한 시민들도 헌다에 참여했습니다.
꽃차와 다식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는 등
임윤지당의 생애와 그분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강영숙(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
또한, 시와 산문 2개 부문에 걸쳐
초중고생과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백일장도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감영지 곳곳에서 봄과 일기장을 주제로 작문을 하며
임윤지당의 생애와 그 분의 뜻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특정한 행사가 아니어도
자주 임윤지당의 얼을 선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숙(여성가족과장)
한편, 임윤지당은 영,정조 시대에 살았던 여성성리학자로
여성도 교육과 수양을 통해 성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한국 여성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위대한 학자로
원주에서 평생을 살면서 학문을 연구한
원주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로 선양받고 있습니다.
조선후기 여성성리학자 임윤지당을 기리는
일곱 번째 헌다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다례상을 밝히는 헌초로,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와
원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임윤지당 얼 선양후원회 회원들이
차례로 헌화와 헌다를 행합니다.
예를 갖춰 헌다를 하고 임윤지당의 얼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헌다례에 참가한 시민들도 헌다에 참여했습니다.
꽃차와 다식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는 등
임윤지당의 생애와 그분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강영숙(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
또한, 시와 산문 2개 부문에 걸쳐
초중고생과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백일장도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감영지 곳곳에서 봄과 일기장을 주제로 작문을 하며
임윤지당의 생애와 그 분의 뜻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특정한 행사가 아니어도
자주 임윤지당의 얼을 선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숙(여성가족과장)
한편, 임윤지당은 영,정조 시대에 살았던 여성성리학자로
여성도 교육과 수양을 통해 성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한국 여성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위대한 학자로
원주에서 평생을 살면서 학문을 연구한
원주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로 선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