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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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지난 4월 30일,
단관근린공원의 풍경이 평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공원 안에 세워진 천막에
건 나물들과 고구마, 치악산 큰 송이버섯을 비롯한
각종 채소류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원주시 농축산물유통협의회가 운영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장하는 날.
좋은 상품과 넉넉한 인심에
시민들의 지갑이 저절로 열립니다.
이미영(단구동) / 홍성미(단구동)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관내 농산물외에 쌀 찐빵과 황골엿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24개 업체 생산자가 모여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가격도 저렴하고,
믿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조영희(참여상인)
농축산물유통협의회는 지난해 매출 2억원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올해는 매출 3억을 목표로, 앞으로 관내 장터 운영뿐 아니라,
수도권 등 관외에서도 장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경식(농축산물유통협의회장)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관근린공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관근린공원의 풍경이 평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공원 안에 세워진 천막에
건 나물들과 고구마, 치악산 큰 송이버섯을 비롯한
각종 채소류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원주시 농축산물유통협의회가 운영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장하는 날.
좋은 상품과 넉넉한 인심에
시민들의 지갑이 저절로 열립니다.
이미영(단구동) / 홍성미(단구동)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는
관내 농산물외에 쌀 찐빵과 황골엿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24개 업체 생산자가 모여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가격도 저렴하고,
믿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조영희(참여상인)
농축산물유통협의회는 지난해 매출 2억원을 올리며,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올해는 매출 3억을 목표로, 앞으로 관내 장터 운영뿐 아니라,
수도권 등 관외에서도 장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경식(농축산물유통협의회장)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관근린공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