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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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 한지 제작 위해, 닥나무 생산 확대
한지의 고장 원주가 한지산업의 생산기반인
닥나무 재배를 확대 추진합니다.
강원감영에 납품되던 종이의 원료였던 원주산 닥나무.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나무보다, 종이의 질과 강도가 뛰어나
그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재배농가는 9곳.
종이를 제작하는 납품처는 3곳이 전부여서
원료부터 원주산인 질 좋은 한지생산은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장응렬(원주한지대표)
재배농가가 적은 이유는 낮은 부가가치 때문입니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는 현재 값싼 수입산에 밀려
부가가치가 낮아 생산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
이에 원주시에서는 닥나무 재배농가에 대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성근(지식경제과장)
생산장려금은 관내 닥나무 재배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kg당 2000원 지원을 기준으로하며,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납품처에서 받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납품 영수 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주시는 닥나무 재배면적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만칠천 제곱미터였던 닥나무 재배단지는
올해 들어 3만여 제곱미터가 늘어난 상탭니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닥나무 생산장려금 지원과
닥나무 확대 생산을 통해
원주산 한지의 부흥기가 다시 시작되길 기대해봅니다.
닥나무 재배를 확대 추진합니다.
강원감영에 납품되던 종이의 원료였던 원주산 닥나무.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나무보다, 종이의 질과 강도가 뛰어나
그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재배농가는 9곳.
종이를 제작하는 납품처는 3곳이 전부여서
원료부터 원주산인 질 좋은 한지생산은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장응렬(원주한지대표)
재배농가가 적은 이유는 낮은 부가가치 때문입니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는 현재 값싼 수입산에 밀려
부가가치가 낮아 생산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
이에 원주시에서는 닥나무 재배농가에 대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성근(지식경제과장)
생산장려금은 관내 닥나무 재배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kg당 2000원 지원을 기준으로하며,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납품처에서 받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납품 영수 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주시는 닥나무 재배면적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만칠천 제곱미터였던 닥나무 재배단지는
올해 들어 3만여 제곱미터가 늘어난 상탭니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닥나무 생산장려금 지원과
닥나무 확대 생산을 통해
원주산 한지의 부흥기가 다시 시작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