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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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움츠린 어깨 활짝
2012-2013시즌 초반,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던 원주동부.
올 시즌 내내 하위권을 맴돌며, 원주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동부 산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력이 지난해 12월부터 고개를 들었습니다.
새로 정비된 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겁니다.
외국선수 센슬리와 로비가 적응을 마치고 제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고,
김주성과 이승준의 호흡이 맞아가면서
팀 전력이 안정화 되어 가고 있어,
중위권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광재(원주동부)/ 김주성(원주동부)
원주 동부의 꼴찌탈출 소식을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건 원주시민들입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경기.
치악체육관을 찾은 시민들은
2013년이 되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답답한 문제들을 제쳐두고,
원주동부를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박미애(호저면) / 조진휘(문막읍)
한편, 원주 동부프로미는 시민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원주시 농구협회에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원주지역 농구부가 있는 대성중학교 등에
훈련용품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원주동부와 원주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앞으로도 이어져,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올 시즌 내내 하위권을 맴돌며, 원주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동부 산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력이 지난해 12월부터 고개를 들었습니다.
새로 정비된 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 효과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겁니다.
외국선수 센슬리와 로비가 적응을 마치고 제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고,
김주성과 이승준의 호흡이 맞아가면서
팀 전력이 안정화 되어 가고 있어,
중위권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광재(원주동부)/ 김주성(원주동부)
원주 동부의 꼴찌탈출 소식을
누구보다 반가워하는 건 원주시민들입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경기.
치악체육관을 찾은 시민들은
2013년이 되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답답한 문제들을 제쳐두고,
원주동부를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박미애(호저면) / 조진휘(문막읍)
한편, 원주 동부프로미는 시민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원주시 농구협회에
연고지 아마추어 농구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아마추어 농구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원주지역 농구부가 있는 대성중학교 등에
훈련용품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원주동부와 원주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앞으로도 이어져,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