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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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원주를 돌아보다 - 교통선진화모델도시 원주
원일로와 평원로가 지나는 구도심.
좁은 인도폭과 곳곳에 서있는 각종 시설물,
어지럽게 얽혀있는 전선들.
낡은 도심의 이미지를 더욱 안 좋게 만듭니다.
잇따른 대형마트 등의 등장으로, 상권까지 침체 되면서
예전의 활기찬 중심가의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봄, 구도심에 새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원일로 원주역에서 남부시장까지 1.65km 구간에 대한
도심미관개선 공사와 지중화 공사가 시작된 겁니다.
6월부터는 평원로 원주교에서 원주역까지 1.26km 구간에도
공사가 진행됐고, 지난 11월, 구도심의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낡은 이미지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구도심의 모습이 완성됐습니다.
좁았던 인도 폭을 넓히고, 조경시설과 벤치 등 시민쉼터를 조성했습니다.
전선은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을 정비하고,
버스정보시스템 등도 개선했습니다.
배순자(봉산동)
구도심 미관개선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
원일로와 평원로의 일방통행 시작과 함께 계획되어 왔습니다.
바뀐 교통체계에 맞춰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거기에 도심미관개선 사업까지 더해진 1년 6개월간의 부단한 노력은,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걷고 싶은 도심으로 새롭게 태어난 덕분에,
상권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이준조(문화의거리 상인회장)
2012년 원주의 큰 변화를 가져온 구도심 미관개선.
걷고 싶은 도심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좁은 인도폭과 곳곳에 서있는 각종 시설물,
어지럽게 얽혀있는 전선들.
낡은 도심의 이미지를 더욱 안 좋게 만듭니다.
잇따른 대형마트 등의 등장으로, 상권까지 침체 되면서
예전의 활기찬 중심가의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봄, 구도심에 새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원일로 원주역에서 남부시장까지 1.65km 구간에 대한
도심미관개선 공사와 지중화 공사가 시작된 겁니다.
6월부터는 평원로 원주교에서 원주역까지 1.26km 구간에도
공사가 진행됐고, 지난 11월, 구도심의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낡은 이미지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구도심의 모습이 완성됐습니다.
좁았던 인도 폭을 넓히고, 조경시설과 벤치 등 시민쉼터를 조성했습니다.
전선은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을 정비하고,
버스정보시스템 등도 개선했습니다.
배순자(봉산동)
구도심 미관개선은,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
원일로와 평원로의 일방통행 시작과 함께 계획되어 왔습니다.
바뀐 교통체계에 맞춰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거기에 도심미관개선 사업까지 더해진 1년 6개월간의 부단한 노력은,
시민들을 거리로 나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걷고 싶은 도심으로 새롭게 태어난 덕분에,
상권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이준조(문화의거리 상인회장)
2012년 원주의 큰 변화를 가져온 구도심 미관개선.
걷고 싶은 도심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