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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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의무 휴업일 지정
원주에 진출한 관내 대형 마트도 한달에 두 번씩 의무 휴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원주시는 지역내 입점함 대형 마트 및 기업형 수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적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과
원주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 구역지정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13일 공포됨에 따라 22일 첫 휴무를 적용합니다.
서광호(지식경제과장)
적용되는 점포는 무실동의 이마트 원주점과 단계동의 롯데마트,
개운동의 롯데 수퍼, 단구동 롯데 수퍼, 그리고 단구동의 GS수퍼마켓,
무실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원주점 등 모두 6개 점폽니다.
이들 점포는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에 들어가게 되고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광원(지식경제과장)
한편 원주시에 본점을 두고 있고 연간 총 매출액 중 수산물의
매출액 비중이 51% 이상인 지역농협의 하나로 마트등은
규제를 받지 않게 됩니다.
전주시의회의 조례로 촉발된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 휴무일의 규제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춘천, 강릉 등 대부분의 지자체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월 2회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으로 원주지역의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의
매출이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원주시는 지역내 입점함 대형 마트 및 기업형 수퍼마켓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적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과
원주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 구역지정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13일 공포됨에 따라 22일 첫 휴무를 적용합니다.
서광호(지식경제과장)
적용되는 점포는 무실동의 이마트 원주점과 단계동의 롯데마트,
개운동의 롯데 수퍼, 단구동 롯데 수퍼, 그리고 단구동의 GS수퍼마켓,
무실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원주점 등 모두 6개 점폽니다.
이들 점포는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에 들어가게 되고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광원(지식경제과장)
한편 원주시에 본점을 두고 있고 연간 총 매출액 중 수산물의
매출액 비중이 51% 이상인 지역농협의 하나로 마트등은
규제를 받지 않게 됩니다.
전주시의회의 조례로 촉발된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 휴무일의 규제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춘천, 강릉 등 대부분의 지자체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습니다.
월 2회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으로 원주지역의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의
매출이 나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