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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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농특산품 포장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
담당부서 | 농촌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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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신림면 소재한 농업인 창업경영체 사업장 정토담(대표 정영애)이 9월 20일(수) 국립농업과학원의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상 상금100만원)을 수상했다.
□ 정영애 대표는 농촌여성으로 2007년 농업인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ㅇ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와 콩을 이용해 만든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을 2차 가공해 전국의 직거래 장터와 소형 마트에 판매해 왔고, 특히 맛장, 매실 액상차 등의 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사업을 키웠다. ㅇ 2015년에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창업지원 사업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위생시설을 갖추고 2016년 6차 산업 사업장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 정토담은 가공식품의 위생과 안전한 유통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재활용 용지를 활용해 서로 다른 크기의 4종류의 상품을 1개의 소박(박스)에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포장박스를 디자인 하여 수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