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9.13
조회수 92
원주 토종다래 수확기, 바쁘지만 기쁨은 두 배 | |
담당부서 | 농업기술과 |
---|---|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토종다래를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기를 맞아 적기에 수확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ㅇ 원주지역의 다래는 약 60여 농가에서 16.4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 면적은 40여 농가에 10ha다. ㅇ 생과로 유통할 경우 적기보다 빨리 수확하고 저장하며 판매해야 유통기한을 다소 늘릴 수 있다. □ 올해 약 40여 톤의 다래를 생산해 3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ㅇ 주로 생과로 공급하고, 가공용 다래의 경우 잼이나 청으로 가공 판매한다. 일부농가에서는 다래순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 센터는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도비 8,000만원, 시비 8,000만원, 자부담 4,000만원)를 투입해 13농가에 2.4ha를 신규 과원을 조성하고, 1농가에 냉장냉동시설을 지원했다. □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래재배면적 확대와 생육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