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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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초교 학생들의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나눔 기부물품 전달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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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5일(금)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에서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비누와 쿠키를 원주 관내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횡성초등학교의 교육복지사업 [행복+나눔]의“나눔 디자인”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것이며,“나눔 디자인”은 학생들이 칭찬스티커를 선생님께 받으면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의 나눔판에 본인의 이름이 쓰여 진 칭찬스티커를 도움을 주고 싶은 곳에 붙여 그 학생들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 시 관계자는“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인 여성폭력피해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씻어 줄 수 있는 비누를 선물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어 연말연시 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