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원주시, 불법 현수막 제로 도전

□ 원주시는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 시에서는 최근 각종 지역현안 및 개인사업자들이 게첨한 불법 현수막이 난립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한편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불법현수막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일제 정비는 각 읍면동사무소 및 주민센터 직원, 옥외광고물협회 원주시지회 회원, 시청 광고물 정비반과 함께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으로?불법 현수막 제로?에 도전할 계획이다.

□ 정비대상은 지정게시대를 이용한 현수막이외 도로변 및 주택가에 설치된 모든 불법현수막이며,

□ 이를 위해 원주시에서는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도 수시정비 및 일제정비 계획과 병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푸른 원주 가꾸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한편, 원주시에서는 1일 100여건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38,709건의 현수막을 제거 조치한 바 있다.

문의처 도시디자인과(737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