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강소농(작지만 강한농업) RICENERY 체험관 개관식 및 교육실시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에서는 11월21일(수) 오전 11시에 호저면 무장리에서 강소농 라이스너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RICENERY 체험관 개관식’을 갖는다.

□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본 사업은 2012년 농촌진흥사업으로 총 1억원(국비 5천, 시비 5천)의 사업비로 체험장 개축, 저온저장고, 포장재 디자인개발 및 제작, 가공기자재투입, 쌀 체험 아이템 발굴 등으로 추진되며,

□ 사업내용은 쌀을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을 통한 종합 팩키지화로 쌀을 이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 추진되며, 유럽의 와이너리(와인 체험) 개념과 비슷한 사업으로 이해할 수 있다.

□ 21일 개관식 당일에는 체험을 원하는 도시민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문화 만들기" 교육을 시작하여 현미도정, 현미밥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 시 관계자는 “라이스너리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년간 2천여명의 도시민이 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친환경 농작물재배 및 메뚜기잡기 등 농촌에 쌀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체험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처 농업기술과(737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