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문
○ 단계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호)에서는
지난 3월 6일(목) 오후 2시
단계동사무소에서「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단계동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독거노인, 저소득층) 100명에게 백미, 라면, 현금
등 총 516만 1,500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지원 훈훈한 이웃의 정과 주위에 감동을 주었다.
□ 본 문
○ 단계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님들께서 밥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 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으로
마을금고내에 “좀도리운동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에게 좀도리 모금 봉투(쌀 2㎏ 분량)를 나누어 주어 쌀을 모금하였고,
마을금고 등에 개설된 접수창구를 통하여 회원들의 희망에 따라 좀도리 함에 직접 납부 또는 자동계좌이체를 통하여 현금(금전)을
모았으며,
마을금고 직원들이 꿀을 판매하여 남은 수익금 전액을
금번「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다.
○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1,000㎏), 라면(100박스), 현금(2,070 천원) 등 총 516만1,500원 상당을 지난
3월 6일(목) 오후2시 단계동사무소에서 단계동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독거노인, 저소득층) 100명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위로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