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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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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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 원주시 보건소(소장 전은표)에서는 식품접객업소 중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등이 향상된 우산동 여수해물촌/ 명륜동 회원/ 단계동 주막식당, 고가/ 문막읍 선창/ 행구동 예당/ 소초면 진가네숯불구이 등 7개소에 대해 2003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 모범음식점 지정제도는 원주시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깨끗한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 개업 후 6월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아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주방/ 원재료의 보관 및 운반시설/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반찬과 가격표시 등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의 적합여부를 현지조사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 후 우수업소에 대해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있다. □ 모범음식점에는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출입·검사면제(지정 후 1년간 위생감시 면제)/ 모범음식점 표시판 제작대금 지원/ 각종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상·하수도료 감면(30%)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02말 기준 유흥주점 212개소, 단란주점 104개소, 일반음식점 5,081개소, 휴게음식점 513개소(다방 288, 제과 129, 기타 96), 집단급식 126개소 등 식품접개업소가 6,036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원주시 관내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102개 업소라고 밝히고, 모범업소로 지정된 후 자격이 미달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점은 모범업소에서 제외하는 등 모범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통해 음식문화정착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