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1.30
조회수 1525
| 설연휴 연료수급 안정 및 가스안전 대책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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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연휴 연료수급 안정 및 가스안전 대책 □ 원주시는 설날 연휴에 가스사용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연료수급 안정과 가스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홍보안을 내고 대주민 홍보에 나서는 등 각종 사고예방과 연료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원주시는 이에따라, 연휴중 정상영업하는 연료판매업소를 최대한 확보하고 판매기피행위등을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예방하기로 하였으며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시에 신속한 수습방법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원주시는 오늘(1월30일(목))까지 관내 도시가스사 1개소, LPG판매업소 37개소, LP가스충전소 10개소(10톤), 주유소 92개소, 연탄공장 1개소 등에 최대한의 연료를 비축해 줄 것과 연료공급업소 및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왔으며 장기 출타시에 가스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등의 홍보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 원주시는 특히, 설날 연휴기간중 시청 당직실(☎741 2222, 741 2555)에 소비자고발센터를 운영하면서 고지대 배달을 기피하거나, 정량거래를 위반하는 업소가 발견된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 겨울철 가스안전관리(홍보안) ◈올바른 용기보관은 가스안전 첫걸음◈ 많은 가정에서 가스용기를 옥상이나 외진 구석에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는데 이는 가스사고를 자초하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용기는 조정기의 손상을 막고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눈,비를 피할수 있고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보관실을 지어서 보관해야 합니다. 간혹 용기를 다용도실이나 주방, 지하실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누출된 가스가 주위의 화기등에 의해 폭발할수 있으므로 이 역시 사고를 부르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또한 바닥에 고일수도 있는 수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받침대를 만들고, 체인이나 굵은끈으로 용기 허리부분을 고정시켜 용기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너무 낮아 가스가 남아 있는데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두터운 헝겁으로 용기를 감싸주어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갑작스럽게 용기에 전열기나 불을 갖다 대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행동은 또다른 사고를 부를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가스안전수칙 4가지 사용전 : 가스누출 확인 및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공급(창문개방)한다. 사용중 : 불구멍을 자세히 보고 점화되었는지 확인한다. 사용후 : 콕크나 중간밸브를 잠그고, 장기간 미 사용시 용기(메인)밸브까지 잠근다. 평상시 : 비눗물, 점검액등으로 호스 및 이음새 부분을 수시 확인한다. ⊙ 가스누출시 응급조치요령 모든밸브(콕크,밸브등)를 잠그고 모든 문(창문,출입문)을 연다. 전기코드는 절대로 끼우지도 말고 뽑지도 말아야 한다. (스파크로 인한 가스폭발 가능성이 매우 높음) 즉시 가스판매업소 또는 해당 도시가스사 등에 연락하여 조치를 받아야 한다. ⊙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겨울철에는 보일러등 가스난방기 사용량의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사고 발생율이 높은 계절입니다. 가스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 반드시 배기통이 빠져있거나 꺽인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배기통안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폐가스의 역류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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