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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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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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 □ 원주시는 2003년 설 연휴기간중 수송수요의 증가와 도로결빙, 폭설 등 안전운행 저해요인에 사전 대비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체계를 유지하기 의한 『설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 이에따라 시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행정과내에 상황실을 설치,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여행객 이동실태 파악 및 수송상황 유지와 교통상황(도로, 기상)을 수시 점검하여 원할한 교통소통유지와 교통사고 발생시 즉각 대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에 힘쓰기로 했다. □ 또한 폭설 및 도로결빙시를 대비하여 보유 제설장비 및 방활사, 염화칼슘등 제설자재를 점검·보강하고 교통두절 예상지역을 사전 파악, 우회도로 마련 등 비상시 원할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과 차량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난 20일부터 내일(1월 30일)까지 특별수송대책 준비기간으로 지정 원주시 관내 버스·택시회사 14개소와 시외·고속버스터미날의 월동구 비치상태, 여객편의시설 정비, 질서유지계도, 친절한 승객안내서비스 등을 중점으로 대중교통시설 차량장비의 사전점검 및 종사자교육 등 안전운행과 원활한 교통질서확립대책을 강구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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