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2.12.27
조회수 2018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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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상 수상 = 농촌진흥청장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2억원 받아 = □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평가한 전국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2억원을 받았다.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 12월 24일 농촌진흥청에서 가진 2002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및 평가회에서 □ 치악산큰송이버섯을 비롯한 복숭아, 배 명품화사업의 독특한 사업 추진과 □ 지역농업기술개발 및 시험연구, 식량작물 안정생산, 지역특성화사업 추진, □ 친환경농업과 농업인 정보화 추진,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농업경영혁신개선, □ 지역농특산물 홍보,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김범섭 소장은 □ "원주다운 지역명품 육성이 필요한 터에 치악산큰송이버섯을 개발하여 33개소에 재배사 5,544㎡로 확대하는 한편, 배지생산시설까지 마련해 생사비를 줄일 수 있는 기틀을 바련했으며, □ 또한 품질과 맛이 우수한 치악산배와 복숭아의 수도권 시장 점유를 위해 특판행사를 갖는 등 판매망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치악산배 84.3톤을 대만으로 첫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것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 이번에 받은 상사업비 2억원은 농가소득사업에 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