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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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 |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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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153 |
□ 정부예산안이 21일 처리된 가운데 원주시의 주요 국비 사업이 대거 반영되어 역대 최고액인 6,818억 원을 확보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이러한 역대급 국비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지방교부세의 감액으로 힘든 지방재정 여건에 기적과도 같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 특히 여야의 예산안 합의 직전에 “The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30억)”과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43억)”이 증액되어 반영됨으로 원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문화인프라 시설 구축과 첨단산업 거점도시 구축이라는 큰 목표를 이뤘다고 보인다. □ 그 중 The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은 30년째 방치된 구 종축장 부지에 총사업비 2천억 원의 초대형 문화시설이 들어오는 사업의 시작으로 2024년도 국비사업 중 최대의 성취로 보여진다. □ 원주시는 이번 2024년도 예산안에는 반도체소모품 실증센터(20억),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24억), AI기반 K-디지털헬스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30억), 데이터활용 의료 건강 생태계 조성(60억) 등 첨단산업 거점도시를 위한 사업이 대규모 포함되었고, □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41억), 도시재생사업(45억), 문막교 재가설(18억), 서부권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사업(10억) 등 도시개발과 주민숙원사업도 다수 포함되었으며, □ 중장기 사업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423억), 원주교도소 이전(380억), 1군지사 이전(101억) 모두 사업비가 차질 없이 확보되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올해 원주시는 “세종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정부예산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끊임없이 방문하며 지역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였고 □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간 이후에는 반영된 사업은 감액을 방지하고 미반영된 사업은 증액을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중앙부처, 기재부와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공조체계를 진행하며 공동 대응했는데 이러한 “세종방문의 날의 전략적 운영”이 역대 최대 국비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국비 대거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지속과 지방교부세 대규모 감액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는 큰 힘이며, 내년에도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방문의 날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