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장 신설 | |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기계 속에서
고운 밀가루가 흘러내립니다. 삼양 제분에서 완성된 밀가루는 배관을 통해 삼양식품으로 넘어갑니다. 삼양 제분은 밀가루에 이어 팜유 수급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팜유 정제 사업을 위한 공장을 신설합니다. INT 김해홍 / 삼양제분(주) 대표이사 팜유 공장 건설을 통해서 원료 수급의 안정화를 꾀하고 삼양식품의 자회사인 삼양제분의 매출 증대를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6일 삼양식품은 원주시와 원주공장 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팜유 정제공장은 삼양제분 공장 옆 우산동 일대에 4200㎡로 지어집니다. 2025년 상반기까지 196억을 투자해 공장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INT 김태훈 / 원주시 부시장 삼양식품은 원주의 향토기업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원주에서 삼양식품이 대표적인 기업으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삼양제분은 2017년 원주에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현재 원주에는 삼양제분 이외에도 삼양라운드어스, 삼양스퀘어팩 등 총 4개의 자회사가 있으며, 현재 1,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원주시는 삼양식품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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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 air/20240229-f-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