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코로나19 대응 건강관리 모니터링 | |
코로나 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건강 상태,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인 만큼, 효과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원주의 한 의료기기 업체에서 개발한 동전만한 크기의 장치입니다. 환자의 몸에 붙여 신체정보를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기입니다. 호흡이나, 체온에 이상이 생기면 빨간색으로 경고를 나타내고 위치정보도 알려줍니다. 모니터링은 한 화면에서 720명까지 가능합니다. INT 박정환 ((주)메쥬 대표) 원주시가, 이 스마트기기를 만든 기업과 강원도, 그리고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코로나 격리환자 건강관리 모니터링에 나섭니다. 24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는 관리 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위급상황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원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에게 도입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사용 할 계획입니다. INT 우병렬(강원도 경제부지사) 한편 강원도는 지난해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습니다. 정밀의료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이 모니터링 기기는 그 중 하나입니다. 원격진료 실증 대상지역인 원주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비대면으로 즉시 적용할 수 있어 원주지역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하게 됐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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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 air/20200918-f-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