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제15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결정

12월 5일~9일, 원주시청 로비 / 12월 14일~20일,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전시
지난 10월 25일 「2016년 제15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박만기 씨의 출품작 ‘건칠 연화문 달 항아리’가 선정됐다.
수상자 박만기 씨에게는 국무총리 상장과 함께 상금 3천5백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작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주시청 로비에서 전시된다.
또한,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은 대상을 받은 박만기 씨의 작품을 포함해 총 85점이 접수되었으며, 작품의 양적·질적인 면에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킬 만큼 크게 작품 수준이 높아졌다.
심사위원들은 옻칠작품에 있어서는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이 옻칠의 우수성과 공예인들의 예술적 감각과 혼이 깃든 옻칠조형예술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공모전으로, 작품성·예술성 등에서 최고라며 극찬했다.
주요 수상작품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및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www.wonjuottchil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전략과 737-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