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1구역) 협약 체결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 건설에 기여

원주시에서는 장기미집행 토지보상 민원 해소와 공원조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27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은 2015년 3월 16일 IPC원주PFV(주)로부터 사업제안서가 제출되어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을 통해 2015년 7월 21일 민간공원 조성사업 제안을 수용하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타당성 검증 용역을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사업자인 IPC원주PFV(주)에서는 1개월 이내에 공원부지 매입비의 5분의 4 이상을 현금으로 납부하게 되며, IPC원주PFV(주)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계획인가를 받게 되면 2017년 1월부터 토지 보상을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중앙근린공원(1구역)을 포함해 중앙근린공원(2구역), 단구공원, 단계공원 등은 민간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해 시의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는 무실공원, 남산(원동)공원, 새마음공원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녹지과 737-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