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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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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26년 만에 원주에서 열려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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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26년 만에 원주에서 열려
행복중심 원주에서 하나되자 강원체육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는 9월 23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30여 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1990년 1회 대회 개최 이후 26년 만에 원주시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3개 종목에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원주가 가장 많은 444명이 출전하며, 뒤를 이어 춘천시 438명, 홍천군 415명 등의 순이다. 대회 정식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이며, 농구, 바둑, 태권도 등 3개 종목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개회식은 9월 23일 오후 4시 10분 ‘우리 그리고 원주’를 주제로 원주종합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될 계획이다.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연령을 초월한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동호인들의 대회이므로 시군 간의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종목별로 우승, 준우승, 3위만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행복중심 원주에서 하나되자 강원체육’이라는 구호 아래 강원도 생활체육인 모두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체육과 737-2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