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314
행복원주 > 주요기사 > 주요시정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부론 노림리 일원 162만㎡(약 50만평) 규모
주주협약 체결 완료 9월 착공, 2020년 완공

원주시가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162만㎡ 면적에 2,594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당초 강원도개발공사가 단지조성사업을 추진했었으나 진척이 없어 지난 2014년부터 원주시가 맡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9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과 MOU를 체결해 박차를 가하는 듯 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에서 원주시의 채무부담 행위(미분양 용지 매입 확약)가 걸림돌이 되어 재심사 통보를 받았다.
이에 원주시는 미분양 용지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조건으로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31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변경 협약을 이끌어내고 6월 13일 민간사업자 컨소시움과 주주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투자자가 NH투자증권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으로 변경됐으며 SK건설, SG 건설, 에스원건설, 성진종합건설이 참여하여 이달에 SPC가 설립된다.
특히, 당초 미분양 용지에 대한 원주시의 20% 매입 확약 조항을 삭제하고도 협약이 성사된 것은 본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높다는 반증으로 해석되어 고무적이다.
부론산업단지는 현재, 약 61만㎡ 1단계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공급시설, 폐수종말처리 시설 등 기반시설이 전액 국비로 조성되고 있다.
부론산업단지는 3도 접경지의 산업 거점이 되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뿐만아니라 수도권 우량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조도시과 737-3942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담당자 원미식
  • 전화번호 033-737-2132
  • 최종수정일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