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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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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캠프롱 부지 문화·체육공원 사업 추진 탄력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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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캠프롱 부지 문화·체육공원 사업 추진 탄력
잔금 136억 원 납부로 부지매입 협약대금 전액 665억 원 납부 원주시가 지난 3월 23일 주한미군기지 캠프롱 부지 매입을 위한 잔금 136억 원을 납부함으로써 협약 대금 665억 원을 완납했다. 시는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2013년 6월 국방부와 체결한 부지매입 협약에 따라 연차적(4년)으로 분납금을 납부해 왔다. 그동안 시에서는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협의와 건의를 통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완납하게 됐다. 원주시는 과거 60여 년간 군사시설로 이용되던 미군기지가 시민의 품으로 환원됨과 동시에 문화 및 체육시설과 편익시설이 조성됨으로써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 균형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원주시는 공여지 반환 및 토양오염 정화를 거쳐 공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18년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협약대금 완납 예정 시기인 금년 6월 말보다 3개월 앞당겨 완납함으로써 캠프롱 부지 조기 반환 및 공원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737-3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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