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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6.03.02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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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개관
작성자 관리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개관
단계동 시립도서관을 단구동에 신축 이전
2월부터 임시 개관, 3월 18일 개관식 계획
원주시는 단계동에 있던 원주시립도서관을 단구동으로 신축 이전하고 원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명명하였다.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갖고 정상 운영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단구동 990번지 일원 서원대로 변에 위치해 있다. 2011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등 270억 원이 투자되었다. 지난 연말 완공되어 올해 1월에 이전을 마치고 2월부터 임시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 현재 도서대출 및 열람은 가능하지만, 강당이나 전시실, 매점 등이 아직 운영되지 않아 문화강좌 등의 운영은 개관식까지 기다려야 한다.
시립중앙도서관은 1층에 어린이실과 유아자료실, 문화강좌실, 강당과 전시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장애인 정보누리터 및 열람실이 있고, 3층에는 디지털 자료실, 향토·지역작가실, 다문화 자료실, 사무실, 동아리실 및 식당·매점 등 휴게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장서는 총 27만여 권에 이른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입 후 신분증을 가지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1인당 대출 도서 수는 6권이며 통합으로는 12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을 위한 도서택배 서비스와 도서관 간의 상호대차 서비스, 이동도서관, 순회문고 등을 운영하여 원주시 전 지역에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다.
신축 도서관은 특히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정보화 관련 시설이 대폭 확충되었다.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여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는 물론 30개의 이동식 충전기를 비치하여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63대의 컴퓨터와 2대의 스캐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된 복합기를 이용하여 유료로 출력도 가능하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 다문화 자료실, 향토자료실 등 도서관 곳곳에 컴퓨터를 비치했다.
시는 중앙도서관 개관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고, 본 도서관이 단구동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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