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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6.02.01 조회수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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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권역, 명품관광지로 조성한다
작성자 관리자
치악산 둘레길, 입석사 진입로 및 탐방로 개설, 구룡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2017년까지 둘레길 31.4km 조성 등 1단계 사업완료 예정

원주시는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 중앙선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수도권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문막에 추진 중인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등 수도권시대를 대비하는 관광제일도시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하여 치악산권역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치악산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
치악산에 주변 환경의 특성을 살려 둘레길 조성, 입석사 진입도로 개설과 주차장 조성, 입석사 구간 새로운 탐방로 개설,
정상부 표지석 정비, 구룡지구 마을하수도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 명품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본 사업에 총 19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한의 국비 확보가 과제로 남아있다.
치악산 둘레길은 총 연장 65.6Km 중 우선 1단계로 31.4Km 구간에 대하여 3개 코스로 구분해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이 완료되기 전, 기존 태종대에서 곧은치나 국형사까지 연결하여 걸을 수 있다.
구간별로 진입로 확장, 주차장 설치, 탐방로 조성 등 탐방객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노약자와 어린이도 쉽게
탐방할 수 있도록 5.5km의 무장애 탐방구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마을길, 물길, 논길, 숲길을 연결해 구간마다 산재되어 있는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자연과 문화예술이
연계되어 어우러지는 둘레길도 조성된다.
원주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해 2017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입석사 진입도로와 황골탐방지원센터 옆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입석사까지의
기존 콘크리트 탐방로 대신 새로운 비포장 탐방로도 개설한다.
치악산 정상부(비로봉, 향로봉, 남대봉) 표지석 중 비로봉과 향로봉은 이미 지난달에 정비 완료하였고, 남대봉은 이번
달에 정비될 예정이다.
또한, 치악산 환경보전을 위해 구룡사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도 추진된다.
원주시는 영원산성 인접 탐방로 정비사업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발전방안을 강구하여 치악산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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