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5.09.30 조회수 377
행복원주 > 주요기사 > 주요시정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캠프롱 부지조기반환 위해 시민이 앞장선다!
작성자 관리자
이·통장 및 반장 4,000여 명 연대

원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현원섭)는 지난 8일 원주시청에서 캠프롱 부지를 조기에 원주시민의 품으로 반환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원주시는 2010년부터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 조성을 계획하였으나, 정부가 토양오염복원 비용부담과 관련해
주한미군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공여지 반환이 지연됨에 따라 공원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원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원주시가 2013년에 국방부와 토지매입협약을 체결하여 캠프롱 부지 매입대금의 78%를
납부하였고 2016년에는 완납예정인 바, 대금을 지급하고도 원주시민의 품으로 반환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에
시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4,000여 이통장 및 반장들이 힘을 모아 주민대책위와 공조하여 캠프롱 부지가 조기에 반환될 때까지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태장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지난 6월 16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캠프롱부지 조기반환
추진을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신상운)’를 구성하고, 6월 29일 김기선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부지 조기반환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데 이어 지난 6월 30일에는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캠프롱 부지 조기반환과 토양오염 정화사업
추진 촉구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본격 들어갔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담당자 원미식
  • 전화번호 033-737-2132
  • 최종수정일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