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13개 이전 기관 중 7개 기관 1,586명 이전 완료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는 7월 1일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967년 대한광업진흥공사법에 의거 국내·외 광물자원의 개발과 광물자원 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기능으로 국내·외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탐사·개발, 광물시험 분석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및 보급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공공기관이며, 특히 강원도가 보유한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을 주도하게 됨으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이전은
강원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원주혁신도시 이전으로 13개 이전대상 기관 가운데 총 7개 기관에서 1,586명의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6개 기관도 순조롭게 이전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혁신도시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 혁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대지면적 32,600㎡, 연면적 33,458㎡, 지하1,지상 15층 규모이다.
미래전략과 737-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