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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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소재지 도농교류센터 준공식 | |
담당부서 | 농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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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오는 8월 29일(화) 오전 11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도농교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ㅇ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하는 총 사업비 100억원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원주시 지정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복지증진과 간현관광지 방문객의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ㅇ 지정면 간현리 1056-24번지 일원에 연면적 692.03㎡,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1층에는 관리사무소, 지역특산물 전시관, 대회의실 2층에는 다목적실, 사랑방, 동아리방, 테라스 등을 건축했다. □ 원주시는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도농교류센터 외에도 중심가로경관정비, 굴다리개선,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완료했다. ㅇ 현재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지정면 외에도 소초, 흥업, 귀래면에서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필요로 했던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