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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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금돈 소시지” 홍콩 시장 첫 수출 | |
담당부서 | 축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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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치악산금돈 소시지’가 오는 8월 6일 홍콩으로 첫 수출된다.
ㅇ 수출되는 소시지는 청양고추맛, 카레맛, 돈불고기맛, 마늘맛 4종류 1톤이다. ㅇ 제품은 방부제나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가공품이다. ㅇ 농업회사법인 (주)금돈(대표 장성훈)은 지난 2년 동안 각종 식품 박람회 참여하면서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소시지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 (주)금돈은 종돈생산, 우수유전자 센터 운영 등을 생산기반으로 우수한 종돈과 정액을 보급해 브랜드 육을 생산하는 1차 산업과 육가공의 2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또한 식당, 체험, 펜션 등 테마파크 돼지문화원 운영 등의 3차 산업으로 관광 축산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회사다. ㅇ 지난 2013년 8월 30일에는 축산분야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 시 관계자는 “치악산금돈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식품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하는 업체”라며 ㅇ “향후 홍콩은 물론 베트남에도 소시지와 육포를 수출하고 2018년에는 일본 수출도 추진하고 있어 수출 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 : 돼지문화원(1544-9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