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지난 7월 8일 열린 「제6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원주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김해영 주무관이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유공으로 모범 다둥이 가족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ㅇ 원주시 공무원 부분 모범 다둥이 가족으로 선정된 김해영 주무관은 슬하에 4남매를 두고, 다자녀 양육과 직무를 동시에 성실히 수행해 왔다.
□ 매년 7월 11일은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 정한 인구의 날이다.
ㅇ 인구의 날에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및 저출산 극복 유공자와 모범 다둥이 가족에 대한 도지사 표창,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 김해영 주무관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양육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성실한 직장인이자 좋은 엄마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