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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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폭염대비 축산분야 대책 추진 | |
담당부서 | 축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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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가축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속한 복구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ㅇ 이에 따라 폭염 예상기간에는 가축관리 요령을 수시 홍보하고, 폭염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농가에서 사전 폭염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폭염 시 축산농가의 대처방법으로는 축사시설의 충분한 통풍과 천장 단열시설과 물 분무장치 설치를 통해 복사열을 방지하고, 송풍기나 대형 선풍기 등을 동원해 온도를 낮춰야 한다. 특히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 실내 온도를 낮추는 한편 축사 내 사육밀도는 충분한 여유를 가져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ㅇ 가축사양관리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하고, 소금과 비타민, 광물질 급여로 고온 스트레스를 빨리 회복 할 수 있도록 하며, 젖은 풀은 물기가 마른 후에 먹도록 하고, 모기 퇴치기구 설치와 소독실시로 병충해 방제를 강화해야 한다. □ 원주시 관계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서는“사양관리 및 농장 주변 환경 개선 등 축주의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농가는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과 피해발생 시 신속히 신고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