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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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원주시민대상, 대상에 원주소망주기센터장 강기완씨 선정 | |
담당부서 |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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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원주시민대상」 대상에 원주소망주기센터장 강기완씨, 본상에는 심상하씨, 이재윤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 2017년 원주시민대상 심사 후보자는 8명이 추천됐다. 지난 7월 21일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 공적심의를 거쳐 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ㅇ 대상 수상자 강기완(51세)씨는 2008년 소망주기봉사회 창단하고 2010년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자의 전문적인 재능을 발굴하고 복지시설에 맞춤형으로 매칭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선도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ㅇ 본상을 수상한 심상하(61세)씨는 (사)원주모범운전자회장을 역임하며 정지선 지키기 운동, 교통질서 관련 캠페인 전개하면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왔다. ㅇ 이재윤(70세)씨는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장으로 기초질서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섰다. 또한 원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재소자 영치금을 후원하고, 단체장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 원주시민대상은 오는 9월 1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사회봉사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유공자를 시민의 추천에 의해 포상하는 원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ㅇ 원주시민대상은 1997년 이래 43명이 수상했다. ㅇ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은 90점 이상, 본상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수상자로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