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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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륜2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출범 1주년 성과 | |
담당부서 | 명륜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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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병덕)는 지난 18일 “맞춤형복지”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 센터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 팀장 1명, 팀원 2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지난 1년간 운영해 왔다. ㅇ 맞춤형 복지팀은 1일 평균 약 7가구를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650% 증가(8가구→52가구), 찾아가는 복지상담 1,356% 증가(16가구→217가구), 취약가구에 대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및 관리 866% 확대(6가구→52가구) 등의 성과를 거뒀다. □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민간자원과 협약을 맺고, 의료사각지대 무료진료, 생일축하 케이크 후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ㅇ 36,746,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의 생활고 해결에 도움을 줬다. ㅇ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통장들의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업은 각 팀별 매월 2~4가구를 방문하며 이웃의 안전 확인, 고충 상담 활동을 추진 중이다. □ 센터는 지난 4월 실시한 자원 조사와 6월 명륜2동 지역자회보장협의체(강릉원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주복 교수팀)가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욕구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ㅇ 결과에 따라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유병덕 동장은 “앞으로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면서 지역 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