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주 크랜브룩시 대표단이 6월 21일(금)부터 6월 26일(수)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양도시의 발전을 위하고 향후 우호교류를 통한 상호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원주시를 방문한다.

□ 웨인 스텟스키(Wayne Stetski, 크랜브룩시장), 론 토요타 (Ron Toyota, 크래스톤 시장), 니콜라스 러비지 (Dr. Nicholas Rubidge, 록키대학총장), 다이애나 스콧(Diana Scott, 크랜브룩시의원), 캐빈 위버 (Kevin Weaver, 경제개발국장),  패트리샤 바론 (Patricia Bowron, 록키대학 교육대학장), 폴본 웻겐스테인 (Paul Von Wittgenstein, 크랜브룩시 자문관) 등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 방문기간 동안 원창묵 원주시장을 예방을 비롯하여, 원주시의회 채병두 의장 예방,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 접견 등 교육, 관광, 문화,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관계를 위한 우호교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 한편, 이번 방문단의 폴 본 웨건스테인(Paul Von Wittgenstein) 크랜브룩시 자문관은 지난 2011년 9월 대한민국 도시와의 국제교류 추진을 위해 원주시를 사전답사를 한 바 있으며, 작년 2월 3박4일 일정으로 캐빈 위버 (Kevin Weaver) 경제개발국장 외 2명이 원주시를 방문하였다.

□ 그 후 같은 해 8월 원주시 대표단을 초청하여 크랜브룩시를 방문 크랜브룩시장으로부터 우리시와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싶어 하는 의견을 전달받았고, 교류관계를 추진하려고 이번 방문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방문단은 양 도시의 교류관계를 모색하기위해 농업기술센터 시찰, 원주매지농악보존회 전수관 방문, 문화의거리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문의처  시정홍보실(737 2293)